세입 자가 못 받은 전세금? 전세 사는 김 여사의 꿀 팁

마음동동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전세살고 있는 김여사입니다.
뉴스나 인터넷기사..
유투브~ 어디를 보아도
전세금 못받은 세입자
이야기들이 너무 많아요!

김여사도 전세를 살고
있다보니~
마음이 불안불안 합니다.

 

요즘 집값이 너무 많이 떨어지고
있어요.
김여사가 사는 집도 매매가와 전세가
차이이가 거의 없어요.
계약기간이 1년 남아 있어
더 불안합니다.

​

내년에는 더 떨어진다는
이야기도 있고~
금리가 떨어지면 회복
할꺼라고도 하는데~

​
둘다 추측이기에 고민이
많습니다.

 

찬란했던 시간이 있었으니
어둠이 내려앉는 지금의
시기도 견뎌야 겠지요.

​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HUG 전세보증사고
누적 금액이 8000억원에
육박하고 연간 1조원을 넘어
설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고
기사를 보았습니다.

 

이런 상황에 있는 김여사도
마음이 불안하고 갈팡질팡
하는데 전세금 못돌려 받는
세입자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니~

​이미 계약이 만기되었는데
전세금을 돌려받을 수
없는 분들의 고통이
너무 잘 이해가 갑니다.

​
부디~
기운 차려서 전세금을
돌려 받으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 봅니다.

 

 

전세금 안전하게 지키는 법

​1.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받기
2. 전세권을 설정하기
3. 전세 보증보험 가입하기

​

   김여사의 꿀팁 :

전세 계약시 특약으로 전입신고
+2일 이내 해당 집을 담보로
 집주인은 대출을 받을 수 없고
받을 경우 계약해지및 위약금
천만원을 지급한다. 

 

내용을 계약서에 넣어달라고
합니다.
그럼 집주인이 뒤가 구린 사람은
거절을 할 것입니다.

 

그럼 계약하지 않습니다.
집주인이 오케이 한다면
바로 계약서 작성을 하시면 
됩니다.

 

2년 전부터 꾸준히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했었고
다행히도 김여사는 작년에
집을 매도하고 전세로
옮기면서 해당 내용으로
전세집을 계약했습니다.

​
차근차근 하나씩 배우고
공부를 하다보면 
원한는 길을 찾아 갈 수 
있습니다.

​
김여사의 전세금 지키는
방법이 이웃님들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오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