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애도기간] 김여사 오늘은 포스팅을 하지 않습니다.

김여사도 자녀가 있는 어미입니다.

다 헤아릴 수는 없지만

가족을 잃은 슬픔은~

차마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될 수 없음을 알기에....

 

너무 꽃같은 젊은이를 

떠나보낸 이웃으로

오늘 하루는 애도하는

하루를 보내고 있는중

입니다.

 

워킹맘이라 직장생활과

어린 자녀를 돌보아야

하는 입장이라 직접 

방문하지는 못지만

온 마음으로 기도 합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영면하길~

부디

남은 이들이 힘을 내길~

부디

그들의 죽음을 가벼이 말하지 말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