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나를 지키며 주변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법

주변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

나 자신도 지킬 수 있습니다.

 

요즘 출퇴근길에 유튜브나 오디오북을

통해 여러 가지 자기 계발 관련 내용을 

많이 보고있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정말 자주보고

좋아하는 유튜버 "드로우앤드류"님

유튜브 영상들인데요~

 

드로우앤드류 님 영상을 보다가

한석준아나운서님과 함께한

영상을 보다가 참 좋은 내용이다

생각되어 해당 영상의 내용을 글로

남겨두고 싶기도 하고 여러분도 함께

보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작성하게

되었어요.

무조건 챙겨 보는 그린룸토크 

후기를 시작합니다.

[ 영상 대화내용 전체]

출처: 드로우앤드류 유튜브 영상

 

 

누구나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고
누군가에게 만만해 보이고 싶지 않아요.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사람처럼 보이려면 

정말 말투가 중요합니다.

 

누군가 나에게 조언을 하거나 지적을 했을 때~

내가 기분이 나쁜데 싫다고 못하고

그냥 받아들일 때가 많아요.

 

왜냐하면 기분이 나쁘다고 말하고 싶은데

혹시 기분이 나쁘다고 말했을 때

조언한 상대와 사이가 나빠지거나~

상대는 좋은 마음으로 이야기했는데

내가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처 럼

보일 까봐~

기분이 나쁘다고 말하기가 힘든 경우가 있어요.

 

“너 그렇게 매일 늦게 일어나서 되겠어?”

사실 누군가에게 지적을 받거나

조언을 듣는다는 건 기분이 나쁜 일이기는 합니다.

나의 약점을 인정해야 하는 일이라

기분이 좋을 수는 없지요.

그럼 그냥 받아들이기만 할지?

기분이 나쁘다고 해야 할지?

조언을 하지 말라고 할지?

선택을 하려면 상대와 나의 관계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야 합니다.

상대가 정말 나를 위해서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건지 구별을 해야 하는데~

그 기준을 정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이럴 때 기준은 상대가 아닌

내가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내 마음이 기준입니다.

 

여기서는 남을 배려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생각했을 때 기분이 나빴으면

기분이 나쁜 거예요.

나의 경계를 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 누군가가 나의 경계에 들어와도

되는 범위를 정하는 건데요~

좀 더 친한 사람은 나의 경계에 좀 더

들어와도 되고 가족이라면 거기서 좀

더 많이 들어와도 되는 거겠지요!!

그런데 별로 친하지 않다면 그 경계 안으로

들어오면 안 되는 겁니다.

그 경계를 알아야 하는 거지요~

상대를 어디까지 허용해 줄 수 있는지

친한 정도를 정하는 겁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정말 친한 친구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을 그렇게 많이 가질 수는

없습니다.

모든 사람과 그렇게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습니다.

 

누군가에게 조언을 하고 싶다면~~

자기감정을 중심으로 이야기하면 좋아요!

나의 희망 사항을 이야기하면 더 좋아요.

 

예시 : 친구가 공부를 안 하는 게 걱정이면~

네가 공부를 좀 더 해서 이다음에 너와 함께

내가 원하는 어떤 대학원도 갔으면 좋겠고

너와 같이 로스쿨을 가서 우리 같이 변호사가 되어서

멋있는 변화사가 되어 활동을 했으면 좋겠어!!

근데 그러려면 네가 지금보다 더 학점이 좋았으면

좋겠는데 네가 다른데 신경을 더 쓰는 것

같아서 내가 그게 마음이 안타까워~

 

결론 나를 기준으로 내 상황과 내입장을 정보를

먼저 제공해 주고 상대가 나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나의 희망사항을 상대에게 이야기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조언을 하는 겁니다.

제안 내지는 부탁 내지는 아쉬움 부탁이 되는 거지요~

 

되도록이면 먼저 물어보거나 고민상담을 하지

않으면 굳이 조언을 하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원하지 않는 조언은 조언이 아닌 잔소리가 될 수 있어요.

꼰대 질이 될 수도 있는 겁니다. ㅋㅋㅋ

조언은 내용보다 받아들이는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가 중요합니다.

조언의 목적은 조언을 듣는 사람의 생각이나

행동을 바꾸는 것이 목적일 텐데요.

 

상대가 원하지 않는 조언은

나의 감정의 배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우리나라 말 중에 빠지지 않는 말이 있는데요~

“기분 나빠하지 말고 들어~”라고 말하면

이 말 뒤에 오는 말들 중에 기분이

안 나쁜 말은 없었던 거 같아요.

또는 다 너를 생각해서 하는 말이야~

저는 이 말을 들으면 이 사람이 정말

나를 생각해서 이 말을 하는 걸까?

먼저 생각이 들더라고요..

 

때로는 편협한 사고를 갖고 있어서~

정말 좋은 조언을 못 받아들일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정말 조언을 하실 필요 없고

들을 필요도 없습니다.

편협한 사고를 갖고 있을 때는 어떻게 말해도

이해하거나 받아들이지 않아요.

편협한 사고가 깨지기 전까지는요~

제가 그런 사람이어서 지금 이 이야기를

잘 받아들이고 있는 거 같아요.

정말 편협의 상징이었던 사람입니다

조언을 막 하고 말도 못되게 하고~

그랬던 거 같아요.

 

조언은 내가 필요하지 않은 이상

들을 필요도 없고 할 필요도 없는 거 같아요

스스로 깨져가면서 배울 때 아주

큰 배움이 되거든요.

 

 

좋은 사람, 착한 사람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사이에 경계가 많이 무너져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요~ 이런 경계가

무너져 있으면 좀 많이 당하는 거 같아요.

그러면 내 삶이 좀 힘들어요.

왜냐면 내 위주가 아니라 자꾸

남 위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는데요~

당신이 지금 참고 있는 그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당신이 못된 사람이 되지 않아요.

그냥 하세요! 괜찮습니다.

그걸 못된 사람이라고 받아들이는

사람 하고는 안 만나면 됩니다.

그 한 사람 안 만난다고 해서 삶이

그렇게 나빠지지 않아요!!

 

우리나라 정서 중에 무형의 자산을

공짜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오죽하면 우리나라는 서비스라는

말이 공짜라는 말로 쓰이겠어요.

서비스는 공짜가 아니어야 하는데

공짜라는 말로 쓰이고 있어요.

 

예를들어 내가 너의 친구인데 여기 와서

강의 한번 공짜로 해줘~

말도 행동도 너무 쉽게 생각하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제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은 안 만나요!!

지각을 했는데 친구이니까

기다려 줄 수 있는 거 아냐? 라며

너무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 …

 

좀 기다릴 수 있지!라는 말은 기다리는

사람이 할 수 있는 말이지 기다리게

만든 사람은 감히 할 수 있는 말이 아니 예요!!

사과하고 미안 해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너 디자인과 나왔으니까 로고 하나만 대충 만들어줘~

내가 왜 디자인을 대충 해야 하지?

이건 삼성전자가 핸드폰을 만들었는데

하나만 줘~ 와 같은 의미라고 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일은 좋은 면과

나쁜 면이 있어요.

단지 비율의 문제인데요.

좋은 게 9이고 나쁜 게 1일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6대 4의 비율인 거 같아요!

나쁜 거만 계속 많이 보면 은 세상에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요.

항상 좋은 사이드와 나쁜 사이드가

있는 거고 나쁜 사이드는 내가 이겨내야

하는 조건일 뿐이다. ~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어떠세요?

너무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아요!

 

[결론] 주변 사람과 잘 지내고 나를 지키는 것은~

 

1. 상대가 원하지 않는 조언은 

  절대 하지 않아야 한다.

2. 나를 기준으로 내 상황과 내입장을 정보를

   먼저 제공해 주고 상대가 나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3. 사람들과 관계에 있어서 나만의

  경계를 정해야 한다.

4. 좋은 것이 있으면 나쁜 것도 있을 수

   있다.

5. 모두가 나를 좋아할 수는 없다.

6. 나의 시간을 소중히 여겨야 하고

   나 또한 상대의 시간도 소중히

   여겨야 한다.

 

나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들어낼 때는 

가감 없이 들어내야 한다.

원하지 않는 상대에게  조언이라는

핑계로 나의 감정을 다른 사람에게

배설하는 행동은 하지 말자.

타인을 의식하다 보면 나를

잃어버리거나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

이상 오늘 제가 얻은 소중한

자산입니다.

 

 

오늘도 모두 행복하시길 바라며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