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지기 친구네 가족과
김여사네 가족 총 8명이
함께 서울 나들이로 다녀온
경복궁&청와대 방문기입니다.
[내 돈 내산]
[위 치]
[주차 안내]
경복궁&청와대를 방문하신다면 다른 곳을 헤매지 마시고
경복궁내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주변의 다른 공영주차장을 찾아다니는 시간보다
유료주차장 대기하는 시간이 더 짧은 거 같아요!!
[경복궁 둘러보기]
전남 나주에서 서울여행을 왔으니
경복궁과 청와대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표를 끊고 궁내부로 들어가기 전
인증숏!!
입장 시간 및 요금 안내
[입장 시간]
매일 09:00 - 17:00 (11월~2월) 마감 1시간 전까지 입장
매일 09:00 - 18:00 (3~5월, 9~10월) 마감 1시간 전까지 입장
매일 09:00 - 18:30 (6~8월) 마감 1시간 전까지 입장
화요일 휴무 (휴무일이 공휴일과 겹칠 경우 다음날 휴무)
[요금]
대인(만 25세~만 64세) : 3,000원
만 24세 이하 청소년 : 무료
만 65세 이상 어르신 : 무료
장애인, 유공자 : 무료
한복을 착용한 자 : 무료
외국인(만 7세~64세) : 3,000원
근정전으로 향하는 우리 일행 모습입니다.
[근정전]
- 조선의 법궁인 경복궁의 정전. 정전은 신하들이 임금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거나 국가 의식을 거행하고 외국 사신을 맞이하던 곳입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한복 입은 관광객이
엄청 ~ 많았어요.
[꿀팁]
경복궁은 한복의 세계화를 위해
한복을 입으면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요즘은 외국인 방문객도 내국인 방문객도
한복을 입고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경복궁 근처 상가에 한복대여점이 많이 있습니다.
단 모든 한복이 되는 건 아니고 전통한복만 가능하고
두루마기만 걸치거나 원피스형의 개량한복은 안된다고 해요.
참고하세요!
경회루는 언제 보아도 감탄이 나오는
풍광을 보여줍니다.
[경회루]
경복궁내 근정전 서편에 위치한 누각으로, 왕이 신하들과 연회를 베풀거나 사신을 접대하고,
가뭄이 들면 기우제를 지내는 등 국가 행사에 사용하던 건물입니다.
근정전을 지나 교태전과 강녕전을 둘러보고
경회루 감상을 하다 보니 시간이 금방 흘렀어요.
청와대 관람 예약시간이 다되어서 서둘러
청와대로 향합니다.
경회루를 지나 신무문으로 나가면
바로 청와대로 갈 수 있어요.
청와대 본관과 정문이 바로 보입니다.
횡단보도 하나면 건너면 됩니다.
신무문을 나서는 김여사 모자의 뒷모습입니다.
문출구 사이로 청와대 본관이 보이시나요?
반대로 청와대를 둘러보고 경복궁으로
들어오는 분들도 참 많았습니다.
이제 저 문을 나서면 경복궁으로
다시 들어올 수는 없습니다.
[청와대 둘러보기와 방문예약 방법]
청와대, 국민 품으로
※ 이름이 잘못 입력된 경우 휴대폰 본인인증을 다시 해야 하며, 비밀번호는 예약 후 예약 확인 및 취소 시 사용됩니다. (비밀번호는 예약자가 임의의 숫자 4개를 입력) 전체 필수 약
reserve1.opencheongwadae.kr
* 매주 휴관일을 제외하고는 청와대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단, 천재지변이나 국가 행사 등이 있으면 개방이 중지될 수 있음)
방문예약 가능 시간 : 09:00, 10:30, 12:00, 13:30, 15:00, 16:30
한 타임 예약 시 최대인원은 6명까지입니다.
* 외국인과 노년층은 사전 신청 없이 입장이 가능해요.
내국인은 꼭 사전 신청을 해야 들어갈 수 있어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고
또 꾸준하게 방문하시는 거 같아요.
청와대를 개방한다고 해서 마냥
신기했었는데 이렇게 직접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청와대 본관 관람길을 따라가면 먼저
세종실이 나옵니다.
역대 대통령들의 초상화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본관내부를 마음대로 다닐 수 없고
가이드라인을 따라서 관람만
할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부터
한쪽 벽면에 역대 대통령들의
초상화가 보입니다.
내부의 인테리어는 한국의 전통미와
화려하고 품격 있는 분위기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대통령들 초상화는 12명인데~
영부인들 사진은 왜 11명인지
인지하셨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박근혜대통령이 미혼이었지요~^^
정말 돋보이고 아름답고 우아했던
자개 수납장입니다.
한참을 바라보았어요!
색감이며 문양이며~ 우리나라
전통 자개장이 참 아름다운 거 같아요.
tv에서만 보던 대통령의 집무실과
접견실을 보러 갑니다.
대통령이 해외 외교관들이나 사절단
또는 국내외 정. 재계 인사들을 만나는
곳입니다.
뉴스에 나오던 ~
대통령님께서 집무를 보던
장소입니다.
청와대 상징기와 봉황과 무궁화~
태극기까지 우리나라의 현대사가
쓰인 생생한 현장을 볼 수 있어요.
우리나라 지도가 벽면 가득히
채워져 있습니다.
대통령 관저는 안타깝게도 내부는 들어가
볼 수 없어요.
외부에서만 보고 나와야 해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마당 저 끝에서 내려다보면 서울시내가
한눈에 다 내려다 보일 것 같아요.
경복궁과 광화문 사거리까지
내려다볼 수 있는 가장 명당에
위치하고 있는 관저입니다.
아이들과 관람을 하다 보니 중간중간
사진을 다 찍지 못해 영부인 접견실
등 일부 사진이 없어요.
직접 방문해서 한번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이날 아이들의 배가 고파서
더 이상은 못 걷겠다는 호소로
상춘재와 영빈관은 가보지 못하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다음을 기약하고 삼청동으로
밥을 먹으러 갑니다.
어디로 가서 무얼 먹었는지
확인 가능합니다.
[삼청동 맛집 추천]음식, 서비스 모두 좋았던 미트볼라운지 X 아날로그키친 삼청점
나주에서 오랜만에 서울로 나들이 온 35년 지기의 가족과 함께 청와대를 방문 했습니다. 청와대를 둘러보고 늦은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방문했던 삼청동 미트볼 라운지 방문기를 소개합니다. [
yousa12-kim.tistory.com
내 돈 내산이며 직접 가보고
좋았던 곳만 소개하는
김여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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