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뷰카페 추천]뷰가 멋진 한옥카페 이늘 방문기

친정엄마도 나도 뷰가 멋지거나

시그니처 커피와 베이커리가

맛있는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걸 좋아한다.

 

이번 설연휴뒤 친정에 방문했을 때도

어김없이 뷰카페를 찾았고

그곳은 바로 경남진주 카페이늘

이며 방문후기를 공유합니다.

 

[내 돈 내산]

 

영업 : 매일 11:00 - 21:00
주소 : 경남 진주시 금산면 금산순환로 402번 길 11 이늘카페

 

 

[위 치]

 

 

[카페 구조 및 풍경]

메인정원뷰

카페인을 의 메인 건물과 정원모습

우물이 있는 쪽 신발이 놓인 곳에

카운터가 있어 테이크아웃 또는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카운터가 있는 메인건물 입구뷰

시골집에 온듯한 느낌을 주는

장독대가 한쪽에 놓여있고

예스러운 한옥을 그대로 살려

개조해서 어디를 보아도

정겨운 풍경이 펼쳐져서 좋았다.

 

 

[화장실 및 주차 안내]

굴뚝이 있는 건물과 주차장 풍경

주차장은 카페 입구에 6~8대 정도 주차할

정도로 크지 않았고 길가에 주차도 가능은

한데~ 방문객에 비해 주차장이 좁은 편이다.

 

카페 입구 전경

주차하고 넓은 마당으로 들어서면

왼쪽으로 야외 좌석이 있고 

송여사를 중심으로 보이는 3개의

한옥건물은 모두 내부에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야외에 있는 화장실

 

 

15년 지기 짝꿍이가 화장실을 갔는데

야외에 있어 추울까 걱정했다.

그런데  내부에 온풍기가 설치되어 있어

따뜻하다고 웃으며 나왔다.

 

 

[볼거리와 시골의 추억거리]

곳곳에 옛날 시골집에서만

볼 수 있었던 추억의 물건들이

숨겨져 있어 찾아보는 재미가

있어서 참 좋았다.

 

벽돌 굴뚝과 나무문에 걸린 

말린 감(곶감)

툇마루와 나무 밑둥치로 만든

장식품

 

 

가마솥 아궁이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

고구마를 구워서 호호 불어 먹고 싶은

충동이 일었지만~

아쉽게도 해보지는 못했다.

 

카페이늘 푯말

민속화가 벽에 가득 걸린

갤러리 한옥 건물 앞에

입간판이 세워져 있었다.

 

창문이 적어서 제일 따뜻했던

공간이고 그림을 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어 좋았다.

 

 

[내부 좌석 전경 및 창밖 풍경]

메인건물 내부자리

카운터가 있는 건물 내부에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좌선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입식으로 된 자리

창문 살대 뒤로 보이는 골동품들이

정겹다.

미싱도 보이고 뒤주함도 보이고~

대들보와 기둥들이 나무로 이루어져

따뜻하고 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가

절로 완성되었다.

 

창밖으로 보인 메인정원

우리가 앉은자리에서 보이는

메인정원 풍경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

아무 생각도 없이 한없이

바라만 보게 되는 참으로 

멋지뷰가 아닐 수 없다.

 

주문한 커피와 베이커리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말렌카 꿀케이크 시나몬맛

시그니처 메뉴인 흑임자크림커피와

아메리카노 그리고 카모마일티로

음료는 모두 따뜻한 것으로 주문했다.

 

케이크와 흑임자 크림커피는

정말 시그니처메뉴가 맞다.

 

꼭 드셔보시길 추천한다.

 

 

[메뉴판]

베이커리와 케익 메뉴판

 

커피와 음료 메뉴판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이지만

요즘 물가가 오른 것을 생각하면

이해가 가는 가격대이다.

 

경남으로 여행을 가거나

경남진주 인근에 거주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방문해서

 

멋진 한옥풍 경과 시그니처

메뉴들을 맛보며 온전히

여유를 즐겨보면 좋을 것

같아서 소개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