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등갈비가 너~ 무 먹고 싶어서
폭풍 검색으로 찾아내서 다녀온
경기 광주 쏭바베큐 소개해 드립니다.
[내 돈 내산]
경기광주 쏭바베큐
영업시간: 매주 화요일 휴무, 매일 11:30~22:00 ,
일요일 13:30~22:00
주소 :경기 광주시 포돌이로 95 1층
[위 치
[외부 전경 및 주차장]
양평의 특산물인 표고버섯을 숙성,
발효하여 만든 양념으로,
더욱 감칠맛 나는 등갈비바비큐로
유명한 양평 쏭바베큐가
경기도 광주에도 오픈을 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퇴근 후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간판 위로 설치된 조명으로 인해
멀리서도 가게가 잘 보여서 좋았어요.
큰 도로가 바로 옆에 위치에서
진입로도 넓고 주차장도 넓어서
자차로 방문하기 편하고 좋았어요.
넓은 주차장이 있는데도
이미 주차장이 꽉 차있었습니다.
주차장도 만차이고 대로변옆에
빈자리도 없는 상태라
직원의 도움을 받아서 가게 입구에서
조금 뒤쪽으로
주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빈자리에 주차하세요~가 아니라
직원분이 직접 나와서 친절하게
여기에 주차해 주시면 됩니다~라고
잘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 문 열고 들어가 입구부터 내부 구조 ]
가게 문을 열고 들어서면 왼쪽으로
생일자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요.
각종 모임을 하기 좋은 곳이라 그런지
귀여운 포토존이 정겹게 느껴졌습니다.
생일 포토존 맞은편에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고기를 먹고 난 후 텁텁한 입안을
깔끔하게 해주는 커피가 생각나기
마련인데요~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도록
각종티백과 믹스커피 머신과
원두커피 머신이 설치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포토존 등이 마련된 전실을 지나 들어선
가게 내부 정면으로 화분으로 깔끔하게
정리된 복도 오른편으로 각 방으로
들어가는 룸형식 구조로 되어 있어요.
룸에는 입식 4인테이블 2~3 자리로
이루어져 있고 각 룸에는 에어컨도
각각 마련되어 있어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하실 수 있어요.
그래서 모임 장소로도 유명한 듯합니다.
복도 왼쪽으로는 카운터와 주방이 있고
카운터 맞은편에는 개방된 홀이 있습니다.
식물도 많이 비치되어 있고 외부와 달리
내부는 약간 한정식집 같은 분위가
납니다.
기와집 처마 같은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룸내부 구조와 메뉴판]
저희는 복도 오른쪽 두 번째 룸을 이용했어요.
가정집 같은 분위기도 납니다.
4인 테이블이 2개 비치되어 있었는데
저희는 하나의 테이블을 이용했고
다른 손님이 없어서 전세 낸 기분이 났습니다.
깔끔한 메뉴판도 좋았습니다.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고
요즘 같은 고물가시대에 가격이
정말 착합니다.
포장하면 양을 많이 준다고
자신 있게 메뉴판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사장님 인심이 후하신 듯합니다.
[주문한 등갈비 바비큐와 한상차림 모습]
등갈비 2인분 1kg을 시켰고 반반메뉴로
고추장양념 반 참숯 반으로 시켰습니다.
주문을 하면 미리 다 구워서 나오고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버너 위에서
데워 먹는 방식입니다.
직접 앞에서 굽는 게 아니라
옷에 냄새가 베이거나 양념이
튈 걱정이 없어서 좋아요.
배가 너무 고파 기다리면서
콩나물라면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라면수프가 들어가지 않는 건강한 맛
라면인데 국물이 깔끔하고 맛있어요.
파무침도 등갈비와 잘 어울립니다.
손으로 들고 뜯어야 하니 비닐장갑도
미리 세팅해 줍니다.
적당히 익힌 등갈비는
부드럽게 잘 뜯어지고
야들야들한 고기의
식감이 참 좋습니다.
참숯은 담백하고 숯불향이
너무 좋았고 고추장양념은
감칠맛 나는 메콤함이
적당해 입에 계속 당기는
맛입니다.
추가로 시켰던 참숯막창구이도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가족외식하기 참 좋은 곳이라
생각되어 추후에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재방문의사 100% 일 정도로
맛있는 곳이고 추 차장에
차가 많았던 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상 직접가보고 좋았던 곳만
소개하는 김여사의 경기광주
쏭바베큐 방문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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