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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

서울근교 가볼만 한 곳/빵이 정말 맛있는 베이커리 카페 추천/빵굽는 정원/내돈내산

by 마음동동구리 2022.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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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동동 이웃님들 ~

오늘도 잘 지내셨죠!!

요즘 날씨가 정말 예술입니다.

아침 저녁 일교차 심해서 새벽 5시에 일어나는 

김여사는 자욱한 안개에 놀라고~

낮이면 이렇게 청명한 날씨에 또 한번 놀랍니다.

 

오늘은 김여사네 동네 퇴촌에 있는 빵이 정말 맛나는 베이커리 카페를 소개하려고

해요~^^

넓은 주차장도 있고~ 한옥양식의 멋진 건물과~

넓은 정원이 이쁘게 가꾸어져 있는

카페 빵굽는 정원  입니다.

김여사네 큰알입니다.

중학교 2학년인데 이제는 김여사보다 더 커버린 큰알~

엄마를 내려다봅니다.

사랑하는 큰알과 멋진 풍광을 지나칠 수 없어서 

한컷 담아 보았습니다.

주차장을 통해 들어가는 길도 너무 이쁘게 

잘 가꾸었더라구요!!

 

저~멀리 남자사람과 작은알이 먼저 걸어가고

큰알과 김여사가 뒤따라 갑니다.

이날 날씨가 정말 예술이였어요~

 

메인 건물입니다.

빵굽는 정원이라고 간판이 보이네요~

 

주소 :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천진암로 327-14

연락처 : 031-765-1189

영업시간: 매일 10:00~21:00 ,  20:50 라스트오더 / 연중무휴

편의 시설 : 단체석, 주차, 포장, 무선 인터넷, 반려동물 동반, 남/녀 화장실 구분

 

정말 어디를 찍어도 액자같은 풍경이 네요~^^

기와지붕 아래로 석재로 만들 길도 이쁘고~

튼튼한 나무 서까래로 만들어진 천정과 파란 하늘이

너무 잘 어울려서 김여사도 모르게 손꾸락이 벌써 버튼을 마구 누릅니다.

김여사 개인 애정샷이니 이해해 주세요~

 

빵굽는 정원 입구 한쪽 벽면에 

정성스럽게 어떤 빵을 만드는지 설명하는 글이 적혀 있어요!

글을 읽으며 빵맛이 더 궁금해 졌습니다.

 

 

 

메인건물 뒤쪽에 꾸며진 정원뷰 입니다.

여기도 가을에 오면 멋진 단풍 구경도하고 

맛있는 빵도 먹고 커피향을 즐기기 좋을것 같아요~

 

여기는 별채 내부입니다.

역시 주말에는 사람들로 인산인해입니다.

자리가 없어요~

 

별채입구 자리입니다.

해가 들어와서 사람들이 앉지 않은거 같은데~

김여사는 햇살을 받는걸 좋아합니다.

자리가 있으면 무조건 앉아야지요~ㅋㅋㅋ

사실은 야외 좌석에 앉았어요~^^;;

 

 

별채 입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바로 옆에는 한정식집과 갈비집이 있어서

식사후 빵굽는 정원으로 커피를 마시러 오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여기는 별채에서 메인건물로 가는 길의 입구입니다.

입구에는 아치형 조형물이 동일한 모양으로 설치되어 있고

조명도 잘 되어있어 저녁에 와도 좋을것 같아요!

 

 

별채를 통해 가는 길로 들어가는 입구에도

모두 빵굽는 정원이라고 간판이 두둥~

 

 

뒤태를 자랑하며 남자사람이 빵을 고를 준비를 합니다.

빵에 진심인 김여사~

이날 점심으로 빵을 흡입하기로 결정했어요!!

ㅋㅋㅋㅋ

 

냉장칸에 마련되어있는 맛스러운 빵들~

김여사 눈이 굴러갑니다.

 

 

이렇게 담고도 모자라서 한참을 구경합니다.

진심으로 다~ 먹고 싶습니다.

요즘 빵값이 웬만한 밥값이다보니~

워~워~ 

스스로를 다독여 보니만~~ㅋㅋㅋ

 

 

이렇게 맛깔나 보이는 빵들을 다 ~ 먹어보려면 자주 와야겠습니다.ㅋㅋㅋ

김여사는 반드시 합니다.

이쁘고 맛있어보이는 이아이들을 꼭 먹어버리겠어요~ㅋㅋㅋ

 

인절미 치즈크림빵을 반으로 자른 모습입니다.

양파먹물빵도 에그타르트와 딸기 타르트도 맛있었지만 

우리가족 모두가 선택한 인절미 치즈크림빵이 원픽입니다.

커피는 그냥 기본정도 하고 에이드도 소소였습니다만

빵은 정말 강추 합니다.

 

이상으로 김여사의 내돈내산 

가을풍경도 즐기고

고풍스러운 기와집의 주인이 된듯한 상상을하며

멋진 정원의 풍경도 함께 누릴 수 있는

퇴촌 빵굽는 정원~

맛있는 베이커리 카페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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