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여행/여름여행지/하동 청학동 계곡/가족 여행 일상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김여사는 올 여름 가족들과 경남 하동의 청학동 청암계곡을 다녀왔어요.

 

 

여름하면 계곡으로 떠나는 여행이 최고이지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시원한 계곡에 몸을 담그고

물장구치고 맛난 음식을 먹으면

너무 즐겁습니다.

 

지글지글 불판에 삼겹살도 구워먹고~

고기를 다~ 먹고 나면 ~~역시~~

돼지기름에 총총썰어 넣은 신김치와 청양고추~ 그리고 김가루와 참기름을

충분히 넣은 김치볶음밥이면 세상 부러울것이 없습니다.

흐르는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가족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갑니다.

김여사네는 보이는 음식물 한톨도 흘리지 않고 모든 쓰레기는 종량제봉투에 넣어 

버렸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이렇게 시원한 계곡에서 하루밤을 보내고 다음날 경남 진주 언니네로 향합니다.

진주에는 김여사가 좋아하는 하연옥 이라는 유명한 냉면집이 있습니다.

진주식 냉면과 육전이 참 맛있습니다.

진주를 방문하게 되시면 꼭 드셔보실길 추천드려요~

노릇한 계란옷을 입은 부드러운 육전도 맛나고요~

소고기해장국이 기본찬으로 나오는 정말 별미입니다.

 

이번 여름가족 여행지로 계곡여행과 맛있은 음식을 먹으며

가족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소소한 일상을

보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